제철은 물량이 많아 도매가가 싸고, 맛도 좋아 반품이 적은 시기입니다. 위탁판매에서 제철을 따라가는 건 가장 확실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10월에 눈여겨볼 품목을 정리했습니다.
10월, 지금 좋은 품목
감귤
초가을 햇감귤이 본격 출하되는 시기입니다. kg당 단가가 바닥권이라 떼 오기 좋고, 대중적이라 꾸준히 팔립니다.
사과 (부사·홍로)
추석 성수기가 지나며 가격이 안정됩니다. 가정용 등급으로 가성비를 잡으면 회전이 빠릅니다.
단감
10~11월이 제철입니다. 선물·가정용 모두 수요가 있고, 물량이 풍부해 시세가 좋습니다.
고구마
햇고구마가 나오는 시기. 사계절 수요가 있지만 가을이 가장 쌉니다. 수수료율도 낮은 편이라 마진 관리에 유리합니다.
끝물·주의 품목
샤인머스켓·복숭아는 시즌 막바지라 재고 소진 할인이 나오지만 품질 편차가 커집니다. 등급을 꼭 확인하세요. 수입 과일(망고 등)은 환율·물량에 따라 시세 변동이 큽니다.
제철의 함정. 제철이라 싸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모두가 같은 품목을 올리면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제철 품목 안에서도 지금 가장 싼 도매처를 잡는 게 차이를 만듭니다.